2022. 1. 30. 15:28ㆍ요리 & 레시피
저염소금 / 소금 줄이는 방법 똑똑한 소금 섭취법, 염도는 낮추고 감칠맛을 더한 저염소금 천기누설 503회
짠 맛은 없으면서 감칠맛이 나는 저염소금 콩나물국
각양각색을 자랑하는 박상혜 명인의 저염소금들
레몬을 갈아서 소금에 재운 레몬소금
찻잎을 갈아서 소금과 섞어 놓은 찻잎소금 등, 저염 소금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나트륨의 양은 줄이면서도 음식의 맛과 건강을 잡을 수 있다.
저염 소금 장점?
소금을 많이 먹게 되면 위장에도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소금에 들어있는 나트륨 성분이 뼈를 약하게 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에 먹는 나트륨의 양만 줄여도 여러가지 질환을 막을 수 있다.
** 간단하게 소금의 염분 줄이는 방법 : 천일염을 약불에 볶아준다.
이 과정에서 남은 간수가 증발하며 염도 또한 낮아진다고 한다.
건강에 도움되는 저염소금 만드는 방법
1. 뼈와 위장,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무말랭이 저염소금 만드는 방법
무말랭이는 말리면 말릴수록 칼슘이 풍부해질 뿐 아니라,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칼륨의 함량도 일반 무에 비해 11배나 높다고 한다.
무말랭이 저염소금 만드는 방법
1. 무말랭이는 곱게 갈아 한 차례 식힌다.
2. 팬에 볶아 둔 천일염과 함께 섞는다.
이때, 무말랭이는 볶은 천일염의 20% 정도만 넣어주면 됨
- 저염소금은 식재료의 감칠맛이 더해지기 때문에 무말랭이는 20%로 조금만 넣어도 평소 사용하는 소금 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섭취 나트륨의 양을 40% 이상 줄일 수 있음)
2. 연근 저염소금
- 뮤신이 풍부한 말린 연근을 활용하면 건조해진 위장에 점액을 보충해주고, 소화 흡수에도 도움을 준다.
- 연근 저염소금 만드는 방법 역시 무말랭이처럼 갈아서 볶은 천일염과 섞어주면 된다.
3. 강황 저염소금
- 강황가루에 있는 커큐민 성분이 만성염증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강황으로 만든 저염 소금을 먹는다면 염증을 완화하고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 강황가루는 위의 경우와 다르게 볶은 천일염의 약 5%만 사용해 섞어주면 된다.
- 완성된 저염소금은 유리병에 담은 후 밀폐해 보관하면서 사용하면 되는데,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6개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박상혜 천연조미료 명인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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