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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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아시아 피싱로드 메콩강 플로레스섬 하롱베이 탄중 코피 방글라데시 칠마리 다카 12월 21일~25일
물에 기대어 살아가는 동남아시아 사람들! 그들에게 물은 가족이자 친구이며, 신 같은 존재다. 거센 숨결의 폭포 온화한 미소의 호수 쉼 없이 달리는 강 그리고 무궁무진한 바다까지! 풍부한 양식을 제공하고, 놀이터와 쉼터가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 물. 그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오는 사람들 그 물길을 따라 찬란한 피싱로드로 떠나보자! *방송일시 : 2020년 12월 21일(월) ~ 12월 25일(금) 밤 8시 50분, EBS1 제1부. 위대한 강, 메콩 ― 12월 21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 큐레이터: 박민우(여행작가) 중국 칭하이성에서 발원한 메콩강은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남중국해로 흐른다. 동남아시아를 길러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나라가 메콩강에 ..
2020.12.20 -
세계테마기행 겨울왕국 어드벤쳐 핀란드 노르웨이 캐나다 로키 중국 장자제 황산 히말라야 만년설 설국 어드벤처 12월 14일~18일
세계테마기행 (EBS1) 겨울왕국 어드벤처 이한치한 以寒治寒 (추위는 추위로 다스리자) 눈과 얼음으로 둘러싸인 나라에서 겨울을 맞이하며 즐기는 짜릿한 모험의 세계! 눈의 나라에 펼쳐진 꿈꾸던 설원, 핀란드 북극해로 향하는 설레는 여정, 노르웨이 캐나다 로키 사람들의 와일드 라이프 겨울 산수화 같은 풍경, 중국 장자제와 황산 만년설을 품은 히말라야 이야기 겨울의 길목에서 짜릿한 설국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제1부. 꿈꾸던 설원 핀란드 – 12월 14일 오후 8시 50분 ■ 큐레이터 : 배나영 (여행 작가) 겨울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 온 사방에 쌓인 눈, 새하얀 침엽수림, 대지를 뛰어다니는 허스키. 이 모든 것을 갖춘 눈의 나라 핀란드로 떠난다! 북위 66° 33′ 북극권으로 향하는 관문, 로바니에미..
2020.12.14 -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당신이 꿈꾸던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튀니지 에티오피아) EBS 세계테마기행 12월 7일 ~ 11일
세계테마기행 (EBS1) 당신이 꿈꾸던 아프리카 (5부작) ‘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넓고 황량한 초원과 그곳에서 뛰노는 야생동물 그리고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원시 부족들 대부분이 이런 이미지를 떠올릴지 모른다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대륙인 아프리카. 그곳엔 50여 개 이상의 나라가 있음에도, 우리는 그저 ‘아프리카’라는 한 단어로 그곳을 바라보고 있었던 건 아닐까 여기 그동안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에메랄드빛의 낙원이 여행자를 반기는 탄자니아와 미지의 행성 같은 바오바브나무의 고향 마다가스카르 따사로운 지중해의 축복이 가득한 튀니지와 한국과의 인연이 깊은 에티오피아까지 이번 은 당신이 꿈꿔왔던 진짜 아프리카의 모습을 찾아 떠난다 * ..
2020.12.07 -
[세계테마기행] 파라이소 중남미 칠레 양고기 바비큐 멕시코 칸쿤 치와와 페루 안데스
세계테마기행 파라이소 중남미 (5부작) ■ 방송일시 : 11월 23일(월) - 11월 27일(금) 화면으로 만나는 중남미의 낙원들! 케케묵은 근심은 훌훌 버리고 함께 떠나요~ 파라이소 Paraíso ❝걱정이나 근심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낙원❞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이 커지는 요즈음. 잠시나마, 세상의 소란으로부터 멀어져 중남미 미지의 낙원들로 떠나는 여행! 타오르는 불과 녹지 않는 얼음의 땅, 칠레 지상의 아틀란티스, 멕시코 태양이 입맞춤하는 잉카의 대지, 페루 경이로운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의 터전. 때 묻지 않은 야생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곳, 중남미 지구 반대편 중남미의 파라이소를 찾아 떠나보자! - 방송일시 : 2020년 11월 23일(월) ~ 11월 27일(금) 밤 8시 50분, EBS..
2020.11.23 -
(세계테마기행) 찬바람 불면, 인도차이나반도
세계테마기행 (EBS1) 찬바람 불면 인도차이나반도 춥다. 두꺼워진 코트 사이로 찬바람이 불고 있다. 겨울의 길목에 들어서면 생각나는 그곳 인도차이나반도! 11-3월의 평균기온 약 26 ℃ 늘 따뜻한 날씨, 저렴한 물가, 뛰어난 접근성 천혜의 자연과 순수한 인생이 있는 땅. 인생에 쉼표를 찍고 싶을 때 베트남 진정한 행복을 찾아 가는 태국 북부의 무릉도원 강과 호수, 바다의 곁에서 수(水)상한 매력을 뽐내는 미얀마 신비한 풍경 속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한 라오스 까지 추워질수록 그리워지는 곳으로 따뜻한 온기를 찾아 인도차이나반도로 떠난다! 제1부. 따뜻한 무릉도원, 태국 북부 – 11월 16일 오후 8시 50분 ■ 큐레이터 : 문상건 (여행 작가) ‘어쩌면 무릉도원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태..
2020.11.14 -
(ebs 세계테마기행) 혹한과 야생의 땅
1부. 영하 70도의 겨울왕국 모든 게 얼어버리는 눈과 얼음의 땅, 사하공화국(Sakha Republic). 크레스티얀스키 시장(Krest’yanskiy Rynok)에는 꽁꽁 언 생선이 바게트 빵처럼 꽂혀있는가 하면, 야쿠트인들과 직접 잡은 물고기는 건져 올리자마자 얼어버린다. 한낮 기온이 냉동실 온도보다 낮은 영하 30도. 이곳에선 야외의 눈 쌓인 모든 곳이 천연냉장고가 된다. 오이먀콘(Oymyakon)은 극지를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이다. 꽁꽁 언 바나나를 망치 삼아 집수리를 하고, 공중에 물을 뿌리면 눈이 되어 내리는 마을, 오미야콘. 최저 기온으로 71.2도를 기록하기도 했던 이곳은 그야말로 현실판 겨울왕국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추위에 잔뜩 움츠러든 몸을 풀어주는 건, 러시아식 사우..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