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세요 만성 염증 21년 10월 18일 월 형태도 없고 증상도 없는 내 몸속 시한폭탄 만성염증

2021. 10. 18. 10:01건강,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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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세요 만성 염증 21년 10월 18일 월 형태도 없고 증상도 없는 내 몸속 시한폭탄 만성염증

 

 

급성염증과 만성염증의 차이점 

급성염증은 착한 염증, 만성염증은 나쁜염증 

증상 : 급성염증은 열, 통증 부종이 있는데 반해 만성염증은 질환이 발생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다.

범위 : 급성염증은 세균이 침투한 특정부위, 만성염증은 전신까지 다 발생할 수 있다. 

지속성 : 급성염증은 단기간에, 만성염증은 장기간에 발생한다. 

 

만성염증 이래서 무섭다

 

1. 콜레스테롤보다 무섭다. 심뇌혈관 질환 

 

2. 탄수화물보다 무섭다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은 대표적인 만성염증으로 당뇨병 발생 뿐만 아니라 혈당 조절을 악화시키고 합병증의 발생 위험도 높아지게 된다. 

 

3. 세월보다 무섭다.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 

뇌혈관 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면 혈관성 치매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염증과 치매

혈액 속 염증 수치 5가지를  측정하여 24시간 추적관찰을 한 결과 뇌의 부피와 치매 유무 관련성을 알아냈다고 한다. 

 

4. 유독성 물질보다 무섭다 암 발생 위험이 증가 

만성 염증 수치와 암 발병률

남성 : 암 발병률 38%, 사망 위험도도 61% 증가한다. 

여성 : 암 발병률 29% 사망 위험도도 24% 증가한다.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한 위염이라면 위암. 인유두종이라면 자궁경부암, B형간염이라면 간암의 위험이 높다. 

 

 

 

 

만성염증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1. 내 몸의 형태를 확인하라 

만성염증이 의심되는 몸 : 내장지방이 있거나 림프 순환이 있는 경우 

 

2. 나의 기분을 확인하라 

만성염증이 의심되는 몸 : 우울증, 피로 

스트레스를 견디는 호르몬은 염증 제거의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조절 기능이 손상되면서 염증 제거 효과가 낮아진다. 또, 간염, 간의 염증 수치가 높아졌을 때 지방간의 경우 간의 해독기능이 떨어지면서 피곤해할 수 있다. 

 

3. 건강검진표를 확인하라

콜레스테롤, 백혈구, 림프구 수치를 확인하라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염증 물질이 발생한다. 

백혈구 수치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면 몸에 스트레스가 있거나,

1만을 넘어가면 비정상적으로 백혈구 수가 많아 몸에 염증이 있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다.  

 

* 적혈구 침강속도 

적혈구가 시험관 아래로 가라앉는 속도로, 몸 속에 염증이 있으면 적혈구가 빨리 가라 앉는다.

 

* 반응성 단백질 검사(CRP) 수치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는 만성염증은 가장 먼저 혈관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혈액 순환과 림프에 좋은 운동 

1. 귀 뒤에 움푹 들어간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준다.

2. 목을 따라 천천히 쓸어 내리면서 쇄골 움푹 들어간 부분까지 쓸어내린다. 

 

팔꿈치부터 겨드랑이 부분까지 쓰다듬으면서 겨드랑이 움푹 들어간 부분을 주무른다.  

 

손끝과 발끝을 서로 부딪쳐 준다. 

 

팔꿈치를 구부린 후 쭉 펴준다. 손을 구부리면서 겨드랑이 부분을 쳐준다. 

 

 

 

출처 무엇이든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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