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4. 10:01ㆍ건강, 의학
무엇이든물어보세요 양파와 대파 면역력 증가 고혈압 한명숙교수 21년 10월 14일 목 레시피 정보
양파와 대파에 주목해야 할 이유
5천년 역사의 전 세계 선조들의 천연 중풍 치료제
피라미드, 만리장성 축조의 숨은 공식
중국인들의 심혈관계 질환이 적은 이유 중에 하나
* 본초강목 속 대파 : 몸을 따뜻하게 하고 폐기능을 활성화하고 항균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되어 있다.
고민타파 양파와 대파에 주목할 사람
1.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양파에 들어있는 퀘르세틴은 항산화효과가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준다.
대파에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전체적인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된다.
2. 다이어트를 돕고 혈당을 낮춘다.
파에 풍부한 황화알릴성분은 우리 몸에서 열을 내게 하여 신진대사와 기초대사량을 높여 에너지 소비에 도움이 된다.
3. 면역력 증진을 돕는다.
우리 몸은 체온이 조금만 올라가도 면역력 증진에는 큰 도움이 된다. 맵고 따뜻한 성질을 통해 우리 몸의 양기를 북돋아 면역력을 높인다. 또한 맵고 땀을 내게 하는 성질을 통해 찬기운, 감기 바이러스 등에 방어 작용을 한다.
4. 뾰족하게 날선 신경을 안정시킨다.
컴포트 푸드 :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음식. 먹으면 위안이 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음식. 컴포트푸드에 공통으로 들어가있는 양파와 대파
양파와 대파 속의 황화알릴 성분은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성분으로 예민해진 우리 신경에 안정감을 준다.
대파에도 제철이 있나요?
- 대파는 9월~12월이 제철. 여름 대파는 일조량이 많아 파란 잎 부분이 많고 흰 부분은 적다. 황화알릴 성분이 적어 쓴맛과 매운맛이 강한 것이 특징. 가을 대파는 잎이 적고 흰부분이 많아 매운맛은 적고 단맛이 증가하여 식감이 부드럽고 향이 짙다.
- 대파는 생명력이 강한 채소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건강고민 대파하는 대파의 효능
1. 기관지와 호흡기를 보호하는 호위무사
약리적 작용이 폐장과 호흡기에 들어가는데 외부의 기운과 접촉하는 호흡기를 강화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2. 냉증을 개선하는 난로와 같은 효능
겨울이 지나도 대파가 죽지 않고 살아남는 대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인체의 양기를 소통해준다.
3. 통증을 개선하는 천연진통제 효과
매운맛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천연 진통제 효과를 주기도 한다.
4. 독소와 세균을 막아주는 천연 항생제
대파의 황화알릴 화합물의 항균작용으로 독소와 세균을 막는 천연항생제 역할을 한다. 글루타치온성분은 간에서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파 뿌리 사용법
대파 뿌리는 깨끗이 씻은 후 말려서 육수를 낼 때 사용하거나, 따뜻한 물에 넣어서 차로 마셔도 좋다.
대파 보관법
습기가 차면 상하기 쉬우므로 용기 바닥에 티슈를 깔고 대파를 3등분해 잘라 씻은 후 물기를 빼서 담아 놓으면 흰부분, 중간부분, 파란부분 용도별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대파 채썰기 : 파무침용
길게 반을 가른 후 접어서 썰면 간편하게 썰 수 있다.
대파 다지기 : 양념용
끝을 1cm 정도 남긴 상태에서 길게 자른 후에 다지면 끝이 끊어지지 않아서 쉽게 자를 수 있다.
대파장조림
재료
대파 (어슷 썰어서 준비), 닭안심 다시마물 통깨 참기름 식용유
양념재료
간장 고운고춧가루 설탕 맛술 물엿 다진마늘
만드는 방법
1. 대파는 2-3cm 길이로 썰고 닭안심은 3cm 길이로 썬다.
2. 기름 두른 팬에 대파를 볶는다.
3. 닭 안심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
닭안심대신에 소고기 돼지고기 지방이 적은 부위를 사용해도 된다.
3. 대파와 닭이 익으면 다시마 국물을 1컵 부어 끓인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 칼칼한 맛을 위해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
5. 양념을 넣고 중불에서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졸인다. 참기름,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대파는 가열하면 영양소가 크게 파괴되지 않고, 단맛이 증가한다. 잡냄새도 줄고 풍미가 좋아진다.
대파는 뿌리 줄기 잎에 따라 성질이나 효능이 다르다.
대파 잎 (파란부분) 효능
1. 관절건강, 고혈압에는 대파 잎을 먹어라
대파의 잎은 동의보감에서 관절을 치료하고 풍을 없앤다고 되어 있다.
대파의 잎에는 토마토의 20배에 해당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혈관 건강과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다.
2. 고기 생선 냄새 잡을 땐 대파 잎을 써라
매운 맛을 내는 대파 잎의 황화알릴 성분은 잡냄새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대파 줄기 (중간 부분) 효능
1, 국물의 감칠맛을 낼 때는 대파의 줄기를 써라
가열시에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증가해서 감칠맛과 달큰한 맛을 낼 때는 대파 줄기가 도움이 된다.
2. 냉증 피로해소에 대파 줄기를 먹어라
대파의 활용도가 가장 높은 부분이 바로 대파 줄기부분
음한복통 : 배가 차고 아프면서 냉증이 있는 것을 대파 줄기가 치료할 수 있다.
대파의 흰 줄기 부분에는 비타민C 함량이 높다.
대파 뿌리 효능
감기 기침 가래에 대파뿌리차를 마셔라
뿌리의 흰 부분과 생강을 넣고 달인 총백탕을 임산부와 아이들의 감기에 사용할 수 있다.
대파꼬치구이
재료
돼지고기목살 대파 통깨 식용유 꼬지
양념재료
간장 맛술 설탕 물엿 다진마늘
만드는 방법
1. 돼지고기 목살은 먹기 좋게 썰어 분량의 재료를 넣어 밑간한다.
2. 대파는 2-3cm 길이로 썰고, 푸른줄기부분 일부는 송송썬다.
3. 돼지고기 목살과 대파를 꼬지에 번갈아가며 꽂는다.
- 익으면 파가 흐물거리면서 빠져나올 수 있으므로 고기를 먼저 꽂고 파를 꽂고 번갈아가면서 꽂아준다.
4. 양념 재료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5. 달군 팬에 꼬치를 놓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6. 양념은 꼬치를 구울 때 불을 줄인 상태에서 양념을 살짝 발라주면 된다. 취향에 따라 양념장에는 고추장을 섞어도 됨
내 몸을 지켜주는 방패식품 양파
1. 유황화합물이 혈전을 막는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혈전을 녹여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2. 바이러스와 세균을 막는다.
퀘르세틴은 식중독 항균 작용 및 항산화 작용을 한다.
3. 비타민 B1 흡수를 촉진해 피로 물질을 막는다.
적양파, 자색양파?
매운맛이 덜하고 단맛이 강해서 샐러드나 피클로 활용하면 좋다.
자색양파피클
재료
자색양파, 청양고추
피클물 소스
1. 반을 가른 후에 1cm 정도의 간격으로 썬다.
2. 소독한 병에 자른 자색양파를 담는다.
자색양파피클물 만드는 방법
재료
물 설탕 식초 꽃소금 간장 통후추
만드는 방법
물과 설탕 소금 간장 통후추를 넣고 설탕이 녹을때까지 끓이다가 끓으면 불을 끄고 식초를 넣는다.
유리병에 부어 숙성시키면 완성
질문
채소 중 의외로 칼슘이 풍부해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답변
대파 : 칼슘 뿐 아니라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도 풍부
질문
체력이 떨어져서 기력과 에너지를 올려야 할 때는?
답변
양파 :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건축할 때 인부들에게 매일 먹였던 것이 양파. 대파보다 탄수화물 비타민C 인과 철 등의 영양성분이 많아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질문
포만감을 유지하고 변비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불용성 식이섬유는?
답변
장건강을 위해서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중요한데, 대파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모두 불용성 식이섬유로 장운동이 원활해지고 변비해소,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질문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혈전 방지 물질이 풍부한 것은?
답변
양파 : 양파 속의 퀘르세틴 성분은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퀘르세틴 성분은 양파의 겉껍질에 풍부하게 분포한다.
양파나 대파나 모두 황화알릴 성분이 많아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양파 참치 밥전
재료
양파 찬밥 참치캔 노란파프리카 붉은 파프리카 부추 달걀 부침가루 식용유
양념 재료
소금 통깨 후추
1. 참치캔은 체에 쏟아 수분과 기름을 제거한다.
2. 파프리카는 속을 제거하고 잘게 다지고 부추는 송송썬다.
3. 볼에 양파와 찬밥 참치캔 파프리카 소금 후추 통깨를 넣고 양념해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린 후 달걀 1개와 부침가루 절반을 넣고, 마지막에 푸른색 재료인 부추를 넣고 섞는다.
4. 양파는 1cm 두께로 가로로 썰어 겹겹이 분리한다.
양파는 둥글게 썬 후에, 비닐봉지에 남은 부침가루를 넣은 후 자른 양파를 넣고 흔든다. 가루가 고르게 묻음.
달걀 푼 물에 양파를 넣고 달갈물을 묻힌다.
5. 기름 두른 달군 팬에 양파를 놓고 가운데 빈 부분에 비빈 참치밥을 넣고 앞뒤로 부쳐낸다.
양파 효능 200% 섭취법
1. 항혈전 효능을 극대화 시키려면 양파를 썰어서 15분 두었다가 생으로 먹는다.
양파를 썰어서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둔 후에 조리하면 황화알릴 화합물이 활성화되어 혈전 예방에 효과적이다.
위장에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가열해서 먹는 것보다는 생으로 먹으면 영양성분이 파괴되지 않아 더 좋다.
2. 당뇨병 환자라면 설탕 물엿 대신에 양파당을 먹어라
양파를 가열하면 단맛이 커짐. 단맛은 설탕보다 강하지만 당분이 없고 혈당을 올리지 않아서 당뇨병 환자도
3. 혈관병, 신장병이 있는 사람은 양파즙 과다 섭취에 주의
양파즙 : 혈액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황화알릴 등의 성분이 많아서 혈액이 묽어질 수 있다. 특히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는 경우 출혈의 위험이 증가하고, 신부전 환자의 경우 고칼륨혈증이 유발되어 부정맥에 주의해야 한다. 장이 특별히 좋지 않은 사람들도 양파즙은 주의.
대파 요리 활용법
대파장아찌
1. 대파는 큼직하게 자른 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다.
2. 냄비에 식초와 간장 설탕을 1:1:1의 비율로 넣고 같은 양의 물을 부어 끓인다.
3. 대파를 담은 유리용기에 식힌 식초간장물을 붓고 숙성시키면 완성
팽이버섯대파구이
1. 씻은 대파는 3cm 길이로 자른다.
2.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씻는다.
3. 대파 속에 팽이버섯을 넣은 후 앞뒤로 팬에 구우면 완성
대파달걀볶음밥
1. 달걀을 풀어 계란물을 만든다.
2. 대파 햄 버섯 파프리카는 잘게 썬다.
3.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대파를 볶아 파기름을 낸다.
4. 파프리카 햄 버섯을 넣고 다시 볶다가 달걀물을 부어 부슬부슬하게 볶는다.
5. 밥과 굴소스를 넣고 같이 볶아주면 완성
출처 무엇이든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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