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요리비결 민요한 소불고기 소불고기전골 만드는 방법 21년 8월 23일 월 레시피 정보 미슐랭 민요한셰프

2021. 8. 24. 12:22요리 &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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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요리비결 민요한 소불고기 소불고기전골 만드는 방법 21년 8월 23일 월 레시피 정보

 

[ 소불고기 ] (2~3인분)

- 주재료

소고기(불고기/600g), 당근(120g), 양파(100g), 양배추(150g)

 

양념 재료

맛술(½컵/100ml), 물엿(½컵/100ml), 다진 마늘(2T), 설탕(¼컵/50g), 양조간장(4T)

 

 

<만드는 방법>

 

1. 소고기(불고기/600g) 키친타월로 핏물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썰기

- 소불고기는 물에 씻으면 맛이 빠질 수 있으므로,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다. 

- 부위는 기름기가 적은 앞다리살이나 목살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볶으면 크기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약간 큼직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소고기에 양조간장(4T), 맛술(½컵/100ml, 물엿(½컵/100ml), 설탕(¼컵/50g), 다진 마늘(2T) 섞어 양념한 뒤 10~20분 정도 재우기

- 불고기용 고기는 두꺼운 고기가 아니라 얇은 고기이므로, 양념에 키위나 파인애플 등의 과일을 넣어 연육을 하면 너무 흐물거릴 수 있다. 

- 기본에 충실한 소불고기맛 양념 

- 냉장고에서 10~20분 정도로 재운다. / 오래 재우지 않아도 됨

 

 

3. 양파(100g), 당근(120g) 채 썰고 양배추(150g) 먹기 좋게 썰기

- 채소는 다른 재료들을 사용해도 됨. 

- 당근은 너무 얇으면 소고기와 식감이 안맞을 수 있으므로 적당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4. 팬에 양념한 소고기 넣어 70~80% 정도 익히기

- 코팅이 안 되있는 팬은 기름을 넣고 달구고, 코팅이 잘 된 팬은 기름은 굳이 넣지 않아도 된다. 

- 불은 강불에서 익히기, 불고기는 얇아서 금방 익는다. 

- 고기가 뭉치지 않도록 익히면서 젓가락으로 소고기를 풀어준다. 

 

 

5. 당근, 양파, 양배추 넣고 볶기

- 채소는 소고기가 70~80 정도 익었을 때 넣는 것이 좋다. 너무 미리 넣으면 식감이 좋지 않을 수 있음. 

 

 

6. 그릇에 소불고기 담기

- 취향에 따라 국물을 자작하게 익혀도 된다. 

- 위에 쪽파나 대파를 고명으로 올려 마무리 

 

 

 

 

[ 불고기전골 ] (2~3인분)

소불고기와 같은 양념으로 만드는 불고기 전골

 

-주재료

양념한 소고기(400g), 느타리버섯(180g), 대파(45g), 표고버섯(3개), 목이버섯(50g), 알배추(130g),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채수(5컵/1L), 참치액(1T), 국간장(1T)

 

 

<만드는 방법>

 

1. 알배추(130g) 먹기 좋게 썰어 뚝배기에 깔기

- 알배추가 아니라 숙주를 깔아도 된다. 

 

 

2. 느타리버섯(180g) 손으로 큼직하게 찢어 뚝배기 담기

-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짧게 자르면 지저분해질 수 있으므로 지저분한 부분을 제거한 후 손으로 찢어서 담으면서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3. 표고버섯(2개) 편 썰고 남은 표고버섯(1개) 갓에 칼집 넣어 담기

- 표고버섯 편으로 썬 후, 토핑처럼 올릴 표고버섯에는 칼집을 넣는다.  

 

 

4. 대파(45g) 큼직하게 어슷 썰어 담고 목이버섯(50g) 밑동 제거한 뒤 담기

- 전골 재료들은 큼직하게 썰어야 식감이 좋고 흐물거리지 않는다.

- 목이버섯 밑동에는 모래나 불순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손으로 제거해서 담아준다. 

 

 

5. 뚝배기에 채수(5컵/1L) 붓기

- 다시마와 멸치를 사용한 채수

- 채수는 절반 정도만 부어준다. 

 

 

6. 양념한 소고기 뚝배기 가운데에 담은 뒤 센 불에 한소끔 끓이기

- 양념한 고기를 얼려두었다가 전골에 사용해도 된다. 

- 국물이 끓으면서 채소의 숨이 죽기 때문에 처음에 재료를 넣을 때에는 뚝배기가 넘칠 것처럼 넣어도 됨. 

 

- 국물이 끓은 후 채소에서 수분이 나온 후에 간을 해야 간이 세지지 않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 

 

 

7. 국간장(1T), 참치액(1T),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넣어 간하기

- 국이나 나물을 할 때에는 진간장보다는 국간장을 추천 

- 국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색이 검거나 탁해질 수 있으므로, 모자라는 간은 보아가면서 취향에 따라 소금으로

- 끓을수록 국물이 풍부해지므로 끓이면서 먹으면 좋음. 

 

 

 

출처 최고의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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