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1. 18:52ㆍtv 방송
생생정보 청국장 냄새없는 청국장 경기도 광주 퇴촌 쇠뫼기 뜨끈하게 한그릇 신의한수 맛의 결정타 청국장찌개 22년 1월 21일 방송 정보
한국인의 소울푸드, 맛도 영양도 최고,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인 청국장
냄새가 강하지 않고 구수하다는 청국장 찌개
푹퍼진 청국장과 달리 콩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입에 착착 감기는 감칠맛이 뛰어나다는데.
청국장 경력 22년차 주인장의 냄새 없이 감칠맛나는 맛있는 청국장 비결은?
비결은 콩을 끓이기 시작할 때 된장을 넣는 것.
된장을 넣어 12시간 푹 삶은 콩은, 황토방으로 옮겨져서 띄우기에 시작한다.
30~40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오직 청국장을 띄우기 위해 만든 창고에서 48시간 동안, 전통 방식 그대로 발효시켜 청국장을 만든다.
- 48시간 띄운 청국장. 영양 덩어리 하얀 실이 잘 띄워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청국장 만드는 법도 제대로 배운 적 없이, 친정엄마가 만드시던 맛을 기억해서 만들기 시작했다는 주인장. 그 덕에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주인장표 청국장이 만들어졌다.
시원하면서도 아삭한 맛의 비법은, 4년 숙성한 고추씨깍두기
주인장의 보물창고
비닐하우스 안 지푸라기를 들춰보니 깍두기가 나온다.
깍두기 사이사이에 가득한 고추씨
주인장표 숙성 고추씨깍두기. 청국장에 들어가는 고추씨깍두기는 4~5년 숙성한 후에야 사용하는데, 제대로 숙성하기 때문에 무르지 않고 아삭한 식감에 부드러움이 살아있다고 한다.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 <뜨끈하게 한 그릇! 냄새 없는 ‘청국장’ 비밀은?>
■ 쇠뫼기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580-3
☎ 031-767-9852
※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출처 생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