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세계테마기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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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아시아 피싱로드 메콩강 플로레스섬 하롱베이 탄중 코피 방글라데시 칠마리 다카 12월 21일~25일
물에 기대어 살아가는 동남아시아 사람들! 그들에게 물은 가족이자 친구이며, 신 같은 존재다. 거센 숨결의 폭포 온화한 미소의 호수 쉼 없이 달리는 강 그리고 무궁무진한 바다까지! 풍부한 양식을 제공하고, 놀이터와 쉼터가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 물. 그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오는 사람들 그 물길을 따라 찬란한 피싱로드로 떠나보자! *방송일시 : 2020년 12월 21일(월) ~ 12월 25일(금) 밤 8시 50분, EBS1 제1부. 위대한 강, 메콩 ― 12월 21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 큐레이터: 박민우(여행작가) 중국 칭하이성에서 발원한 메콩강은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남중국해로 흐른다. 동남아시아를 길러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나라가 메콩강에 ..
2020.12.20 -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당신이 꿈꾸던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튀니지 에티오피아) EBS 세계테마기행 12월 7일 ~ 11일
세계테마기행 (EBS1) 당신이 꿈꾸던 아프리카 (5부작) ‘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넓고 황량한 초원과 그곳에서 뛰노는 야생동물 그리고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원시 부족들 대부분이 이런 이미지를 떠올릴지 모른다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대륙인 아프리카. 그곳엔 50여 개 이상의 나라가 있음에도, 우리는 그저 ‘아프리카’라는 한 단어로 그곳을 바라보고 있었던 건 아닐까 여기 그동안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에메랄드빛의 낙원이 여행자를 반기는 탄자니아와 미지의 행성 같은 바오바브나무의 고향 마다가스카르 따사로운 지중해의 축복이 가득한 튀니지와 한국과의 인연이 깊은 에티오피아까지 이번 은 당신이 꿈꿔왔던 진짜 아프리카의 모습을 찾아 떠난다 * ..
2020.12.07 -
[EBS 세계테마기행] 집이 있는 풍경 중국 후이안 청산 우이산 터키 흙집 모로코 전통 집
하루를 시작해 하루를 끝맺는 곳 단순히 공간이라고 하기에는 설명이 부족한 우리들의 안식처, 집 ‘좋은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말을 수없이 들으며 드는 생각 “대체,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 그래서 우리는 세계의 집으로 떠난다 저마다의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매일 바라보는 풍경을 잠시 공유한다 오랜 이야기가 층층이 쌓여 있는 집 투러우 차향(茶香) 가득한 거상의 고택 황량한 사막에 세워진 지혜로운 이들의 흙집 고풍스러운 중정을 가진 옛 가옥 리야드 푸른 바다가 앞마당인 한 청년의 동굴집까지 오랜 시간과 지혜가 담겨있는 보금자리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우리가 돌아가고 싶은 그곳 집이 있는 풍경 속으로 떠나본다. “나의 집이란 장소가 아니라, 사람들이다” ..
2020.11.29 -
[세계테마기행] 파라이소 중남미 칠레 양고기 바비큐 멕시코 칸쿤 치와와 페루 안데스
세계테마기행 파라이소 중남미 (5부작) ■ 방송일시 : 11월 23일(월) - 11월 27일(금) 화면으로 만나는 중남미의 낙원들! 케케묵은 근심은 훌훌 버리고 함께 떠나요~ 파라이소 Paraíso ❝걱정이나 근심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낙원❞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이 커지는 요즈음. 잠시나마, 세상의 소란으로부터 멀어져 중남미 미지의 낙원들로 떠나는 여행! 타오르는 불과 녹지 않는 얼음의 땅, 칠레 지상의 아틀란티스, 멕시코 태양이 입맞춤하는 잉카의 대지, 페루 경이로운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의 터전. 때 묻지 않은 야생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곳, 중남미 지구 반대편 중남미의 파라이소를 찾아 떠나보자! - 방송일시 : 2020년 11월 23일(월) ~ 11월 27일(금) 밤 8시 50분, EBS..
2020.11.23 -
(ebs 세계테마기행) 혹한과 야생의 땅
1부. 영하 70도의 겨울왕국 모든 게 얼어버리는 눈과 얼음의 땅, 사하공화국(Sakha Republic). 크레스티얀스키 시장(Krest’yanskiy Rynok)에는 꽁꽁 언 생선이 바게트 빵처럼 꽂혀있는가 하면, 야쿠트인들과 직접 잡은 물고기는 건져 올리자마자 얼어버린다. 한낮 기온이 냉동실 온도보다 낮은 영하 30도. 이곳에선 야외의 눈 쌓인 모든 곳이 천연냉장고가 된다. 오이먀콘(Oymyakon)은 극지를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이다. 꽁꽁 언 바나나를 망치 삼아 집수리를 하고, 공중에 물을 뿌리면 눈이 되어 내리는 마을, 오미야콘. 최저 기온으로 71.2도를 기록하기도 했던 이곳은 그야말로 현실판 겨울왕국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추위에 잔뜩 움츠러든 몸을 풀어주는 건, 러시아식 사우..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