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흥부자스님의 수상한 이중생활 이맛에 산다 청정스님 빨래판 연주하는 스님 21년 10월 7일 목 방송 정보

생방송오늘저녁 흥부자스님의 수상한 이중생활 이맛에 산다 청정스님 빨래판 연주하는 스님 21년 10월 7일 목 방송 정보

 

산중에서 빨래판을 연주하는 청정스님 

 

다른 사람들에게 노래도 불러드리고 빨래판 연주도 하면서 많은 사람을 웃기는 봉사를 한다는 흥부자 스님. 

 

한때 대장암 투병을 했던 청정스님. 대장암 수술이 끝나고 눈을 뜨니 같은 병실에 다섯살 정도 되는 어린 아이가 큰 수술을 했다고 한다. 삶의 무상함을 느껴서 그때부터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런 일을 시작했다고. 

 

흥부자 스님의 본업시간. 불공을 드리는 때 만큼은 경건하다.

 

과거 오랜 시간 미용실을 운영하며 미용사로 살았지만, 남편과의 사별 후 1년간 슬프고 방황하며 살다 불가에 귀의하셨다고 한다. 요즘도 과거에 미용실 운영할 때 쓰던 물품을 가지고 미용 봉사를 하기도 하신다. 

 

꼼꼼한 마무리까지 

 

요리를 할 때에도 흥이 넘치는 스님 

 

청정스님의 딸인 지여스님도 출가를 하셨다. 지금은 함께 수행의 길을 겪고 있는 모녀. 

 

시장 한복판에서 시작된 빨래판 공연 

<이 맛에 산다>

주소: 창원시 마산 합포구 성호남 1길 22 추산동 <자비암>

전화: 055-241-1176

 

출처 생방송오늘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