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파란만장] 왕따가 어른이 되었을 때 공부의 신 강성태 12/3

2020. 12. 3. 08:34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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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따돌림의 상처를 가지고 성장한 어른들이 가슴에 품어 온 상처를 고백한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왕따를 당한 후 30대가 된 남성은 지금도 그때의 아픔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장기간 학교 폭력에 노출됐던 40대 남성은 시를 쓰며 학교 폭력의 아픔을 승화시키고 있다는데.

[EBS 파란만장] 왕따가 어른이 되었을 때 공부의 신 강성태  12/3

 중학교 때 왕따가 된 후, 학창 시절 내내 주눅 들어 생활했다는 50대 여성은 자신에 이어 딸까지 학교 폭력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딸이 자신처럼 트라우마를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학교 폭력으로부터 구해낸 엄마의 대처법은 무엇이었을까?

[EBS 파란만장] 왕따가 어른이 되었을 때 공부의 신 강성태  12/3

 

 한편, ‘공부의 신 강성태는 중학교 시절 친구가 얼굴에 가래침을 뱉었지만,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수업이 끝날 때까지 얼굴에 묻은 침을 제대로 닦아내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오히려 이 일로 인해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고 성적이 일취월장하게 되었다고. 그 비결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12월 3() 저녁 9 50분 방송

[EBS 파란만장] 왕따가 어른이 되었을 때 공부의 신 강성태  12/3

김미경, 이재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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