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5. 10:01ㆍ건강, 의학
무엇이든물어보세요 폭염에 여름철 면역력 올리는 법 22년 7월 15일 방송 정보
폭염 면역력의 균형을 깨뜨린다?
1. 높은기온, 자율신경계를 교란시킨다.
2. 열대야가 꿀잠을 방해. 수면 부족을 부른다
3. 무더위에 집나간 입맛. 체력을 고갈시킨다
4. 총체적 난국으로 면역세포 기능을 저하시킨다.
서병 (더위병)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로 많은 땀을 배출하게 되면, 체내 수분과 진액이 부족해져 몸이 허약해진다.
더위 먹으면? 더위 먹은 증상
심한 갈증과 두통, 집중력 저하, 체력저하, 아침 기상 어려움, 의욕 저하가 생기고 만사가 귀찮아짐
온몸에 힘이 빠지고 땀이 과도하게 많아지거나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고 심하면 구토나 설사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여름철 운동법
운동 중 휴식시간을 자주 갖고 운동 강도를 평소보다 10~20% 낮춰서 실시 한다.
운동 시간은 1시간 이내로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감기 몸살과 같은 증상에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동반하면서 발진과 물집이 발생한다. 대상포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7~8월 여름.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받을 것을 권장
장염
노인, 만성질환자가 장염에 걸리면 급성신부전 부정맥이 발생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열과 함께 심한 설사로 어지럼증, 손발저림, 두근거림이 동반된다면 신속한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방광염
스트레스가 많거나 수면 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방광염 발병 및 재발 위험성이 높아진다
스트레스와 피로를 낮추고 소변을 참지 않는 것이 좋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방광염 자가진단테스트
1 하루에 소변을 8회 이상 본다.
2. 갑자기 소변이 급한 느낌이 든다.
3. 아랫배 요도가 뜨끔거리면서 붉은 소변이 나온다.
4. 소변에서 안좋은 냄새가 난다
폭염속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
1 체온의 균형을 지켜라
체온을 36~37까지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름철 체온 균형 맞추는 5가지 실천법
1 냉방중 한기를 느낄 때에는 겉옷을 걸쳐 체온을 유지한다.
2. 실내와 온도차이가 5도 이상 나지 않게 25도를 유지한다.
3. 냉방중에도 2시간에 한 번씩 환기한다.
4 에어컨 냉기를 직접 쐬지 말고, 수시로 몸을 움직인다.
5. 얼음물 대신 미지근한 물과 차로 갈증을 푼다.
2 땀을 뻘뻘 흘리는 운동보다 일상속 실내 스트레칭이 더 효과적이다.
(여름철 과도한 운동은 체온 조절을 어렵게 해 일사병의 위험을 높인다 / 1~2시간마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냉방병 예방 및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이다.)
일과중 짬짬이 스트레칭
발가락 잼잼 운동
발목으로 원그리기 운동 (정방향과 반대방향 둘 다 하기)
허벅지 앞족 스트레칭
3. 체질에 맞는 면역력 끌어올리는 음식을 먹어라(9가지)
- 현미, 각종 견과류
- 마늘 파프리카 고구마 고구마 (다양한 색깔의 채소)
: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은 항염 항균 효과가 있고, 고구마 베타카로틴성분은 면역력에 도움이 되고,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등이 풍부해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 고등어, 살코기
: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은 면역세포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은 아연 셀레늄 비타민B군이 풍부하다.
- 유제품 / 플레인요구르트
: 프로바이오틱스 는 면역력과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유익균으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열이 많은 사람을 위한 여름 보양식
잎이 넓은 채소, 식물성단백질 콩류, 오이 / 콩은 몸에 쌓인 습열을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 잎이 넓은 채소는 소화를 돕고 땀구멍을 열어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열이 적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음식
닭 삼계탕 부추 전복 /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와 인삼 황기는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 부추는 따뜻한 성질의 소화를 돕고 소염 작용을 한다.
4. 나른한 오후 2시, 30분 이내로 짧은 낮잠을 자라
더운 여름철에는 낮이 길기 때문에 잠이 부족할 수 있다. 오후 1~3시 사이의 15분에서 30분 정도로 얕은 잠을 자는 것을 추천한다 .
5. 규칙적인 생활로 생체리듬을 유지하라
생체리듬 유지를 위한 아침, 낮, 저녁 습관
특히 밤에 야간조명 (핸드폰, 티비 등 )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6. 하루 7시간 꿀잠을 자라
수면부족은 면역기능 및 염증 조절과도 관련이 높다.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
출처 무엇이든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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