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공포의 암 췌장암, 담낭암, 담도암 서울대 장진영 교수 울산대 김송철 교수 서울대 윤유석 교수 20년 7월 3일 방송
EBS 명의 췌장암, 담낭암, 담도암 진단 즉시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는 공포의 암 췌장암과 간과 위장, 십이지장까지 절제해도 성공률이 높지 않다는 담낭암, 담도암 처음 출연하신 분은 췌장암으로 6년쨰 투병중이신 분이었다. 처음 진단시, 췌장암 3기, 수술도 불가능해, 1년 반 더 살 수 있을거란 의사의 말에 감사하다고 대답했다는데. 매일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치료받아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한다지만, 죽음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잘 추스리고, 다스리는 그 자체가 기적을 이끌었다는 생각이 든다. "췌장, 췌장암" 췌장의 역할 우리 몸의 등쪽 가까이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췌장은 소화 효소인 췌장액을 분비하고, 이 소화효소는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어,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의 소화를 돕..
202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