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설마, 내가 심장마비? (심근경색)
설마, 내가 심장마비? (심근경색) 설마 내가 심장마비? 심혈관이 꽉 막혀도 심장 질환이라고 느끼기 어렵다. 실제로 본인이 심근경색, 심장병인 것 같다 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오는 사람은 19%도 되지 않는데, 심장 근육의 괴사 범위가 넓어지면, 심장 근육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지면서, 급성 심장마비가 발생하기도 한다. 급하게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들 중에서는 가슴이 꽉 막힌 듯한 증상을 체한 것으로 오해하고 위장약만을 복용, 그러는 중에 심장 근육은 더 많이 손상되고, 결국은 심장마비로 생명을 위협받는 경우도 있었다. 예측할 수 없다 심장마비는 갑자기, 순식간에 일어나 생명을 앗아간다. (세계 사망 원인 1위가 심혈관질환) 우리나라에서도 암을 제외하고는 단일 질환으로는 사망률이 가장 높다. 심..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