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해봐요생방송오후1시 부동산정보 알아야 손해 안보는 진짜 부동산 정보 21년 10월 6일 수 방송 정보

일단해봐요생방송오후1시 부동산정보 알아야 손해 안보는 진짜 부동산 정보 21년 10월 6일 수 방송 정보 

 

 

중위소득원이 서울 소재의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월급을 단 한푼도 쓰지 않는 조건으로 무려 18년이 걸린다는데. 

세대별 내집마련 맞춤 전략, 부동산 계약 시에 손해 안 보는 방법, 공동주택 갈등 해결 방법 및 집 한채로 노후대비하는 방법까지 알아야 손해 안 보는 부동산 정보를 공개한다. 

 

앞으로 아파트, 부동산 가격은 오를 것인가? 

현 정부가 재건축 재개발 3기 신도시까지 공급물량을 올리겠다라고 밝힌바 있다.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부동산은 옳지 않다. 갭투자 등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음. 

 

세대별 내집마련 전략 

20~30대의 내집마련 전략 : 청년 맞춤 공공 임대 주택 

국가 지자체에서 무주택자 및 저소득층을 위해 제공하는 주택으로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장기전세주택이 이에 해당한다. 

 

1. LH 청년 전세 임대

최대 1억 2천만원의 전세금을 지원 (수도권, 1인 거주 기준) 

임대 보증금을 제외한 전세 금액에 대한 연 1~2%의 월 임대료  

 

2. 역세권 청년주택

시세 대비 30~95%의 가격으로 공급되어 보증금의 50%, 최대 45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위치가 좋은 곳은 경쟁률이 높다. 상반기 5군데에서 경쟁률이 60:1이었다고 함

 

3. LH 행복 주택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특정 계층 대상. 3인 가구 기준으로 약 624만원 이하 소득가구 대상. 자산이 2억 4천 이하인 사람 대상 

2년마다 계약 갱신, 청년 최장 6년, 신혼부부는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

월세 대비 관리비가 비싼편이기는 하다. 

 

필요한 것은? 

청약통장 : 2년, 24회 납부시 최고 점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새 아파트, 이렇게 하면 당첨된다.?

 

- 주택청약 1순위가 되면 된다. 

 

- 민영주택

지역조건에 맞는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 기간 

전용면적 85 미만일 경우 예치금은 3백만원 이상, 과거 5년 내 당첨된 적이 없는 1주택 세대주일 경우 1순위가 된다. 

 

※ 서울, 부산 청약 가능 예치금 

300만원 전용면적 85㎡ 이하 / 600만원 전용면적 102㎡ 이하 

10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 예치금 1500만원은 모든 면적 가능  

 

- 주택 청약 가점 

무주택 기간이 15년이상이면 32점 만점 

청약 종합 통장 가입 기간이 15년 이상이면 17점 만점 

부양가족수에 따라 0점~35점까지 

 

- 민영주택 전용 면적 85㎡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를 노려라 

투기 과열 지구에서는 85㎡ 초과 아파트 공급 물량 중 50%를 추첨 

청약 과열 지구에서는 85㎡ 초과 아파트 공급 물량 중 70%를 추첨 

 

- 무주택자라면 특별 공급을 노려라 

특별 공급 추첨제도 

특별공급물량의 30%를 추첨제로 뽑는 제도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매, 3명 이상 다자녀, 노부모 부양,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군인 등 대상 

 

세대별 내집마련 전략 

40~50대의 내집마련 전략

입주 물량 많은 조정 지역의 급매물을 노려라 

 

조정대상지역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2배 이상이거나, 청약 경쟁률이 5:1 이상인 지역

양도소득세 인상, 담보 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제한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이 많을 확률이 높다. 

 

주택담보대출 어디까지 가능할까? 

시세가 분양가 감정가 중 가장 낮은 금액 기준으로 최고 40% 대출이 가능 

중도금이나 잔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계약이 해지되면서 계약금도 돌려받을 수 없다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비규제지역에 따라 다르다. 

투기과열지구 : 9억원을 기준으로 40%, 20%, 시가가 15억이상이면 대출이 불가하다. 

조정대상지역 : 9억원을 기준으로 50% 30% 

비규제지역에서는 시가 구분없이 70% 가능  

 

세대별 내집마련 전략 

60대의 내집마련 전략

본인이 살고 있는 집 규모를 줄여서 소형주택으로 갈아타고 현금을 마련하라. 

 

 

 

집을 사도 고민, 안 사도 고민 

집에서 버섯이 자라요 

곰팡이 등 물이 새는 현상 부실시공 문제

지난 3년 대비 2배 증가 (신축 아파트 하자 신고가 6119건) 

대처 방법

사진, 동영상 등 증거를 확보한 후 하자 보수를 요청하기 

=> 시공사에서 인정하지 않을 경우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심사조정위원회에 신고할 수 있다. 

사건이 접수되면 시공사 측에서 10일 내에 답변서 제출 의무가 있음. 사실 조사 후에 하자 감정해야 하고, 최대 60일 이내에 하자 보수가 필요하다. 

 

 

집을 사도 고민, 안 사도 고민 

윗 집에서 쓰레기를 투척해요 

직접 해결하려고 하면 문제가 커질 수 있으므로 우선 관리사무소를 통해 시정을 요구 

건물 외벽이나 베란다가 손상이 되었을 경우 재물 손괴로 고소나 고발이 가능하고, 손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사례 

음식물 쓰레기를 나가 버리기 싫어서 창밖으로 투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집을 사도 고민, 안 사도 고민 

전 월세 계약 잘 하는 법

보증금을 받지 못하고 떼이는 문제 / 보증금, 이렇게 하면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1. 부동산 시세를 시간을 두고 파악 

2. 과도한 보증금인지 여부를 확인 

- 아파트의 경우 매매가격 대비 전세 가격은 80% 정도, 다세대 주택 70% 이하가 안전. 

3.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 가입 

-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보험사가 지급해주고 이후 보험사가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청구 

- 반전세까지는 가능하지만 월세는 해당되지 않음 

- 집주인과 세입자간의 수리비 관련 다툼이 있는 경우 : 원칙적으로 집주인이 부담. 소소한 소모품은 세입자가 부담한다.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집을 사도 고민, 안 사도 고민 

계약 갱신 청구권 잘 사용하는 방법

전세 계약 갱신 청구권 : 임차인이 희망하는 경우 1회에 한해 2년 계약 갱신 

계약갱신 요구는 계약 종료 6개월 전~2개월 전에 청구가 가능하다. 아무 말 없었다면 묵시적 갱신이 되어 임차인 입장에서 2년 더 살아도 된다. 

 

 

이럴 때 계약 갱신 청구권 거절할 수 있다. 거절 요건 

1. 임차인이 2회분에 해당하는 월세를 내지 않았을 경우

2. 임차인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집을 임차한 경우

3. 집주인이 임차인에게 상당한 보상을 합의해 제공한 경우

4. 임차인이 집주인 동의 없이 타인에게 집을 빌려주는 경우 

5. 천재지변, 화재 등의 이유로 집이 파손된 경우

6. 집주인이 노후된 주택을 철거하거나 재건축하려 할 경우

7. 집주인이 실제 거주하려 하는 경우

8. 임차인이 임차인으로서의 의무를 현저히 위반한 경우 

 

 

 

 

내집마련 마이홈 포털에서 추가 내용 확인 가능 

마이홈포털 (myhom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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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단해봐요생방송오후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