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7. 17:42ㆍ약초 약초차 약초사용법 효능
오미자차 오미자주 기침 가래 간건강에 좋은 오미자
오미자 효능
자양 강장 기침 가래 등에 효능이 있다.
폐질환으로 기침이나 식은땀 급성간염이 있을 때 치료에 효과적
요실금치료, 알레르기 예방, 현기증 이명개선, 이뇨작용에 도움이 된다.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 방법
말린 오미자 열매 3~12g을 물 600mL에 넣고 중불에 달인다.
물의 양이 300mL로 절반이 될때까지 달여주면, 약효 있는 오미자차 완성
두번째 방법
끓인 물에 말린 오미자를 넣은 후 하룻밤 두었다가 오미자가 물에 우러나면 오미자를 걸러내고 차로 마신다.
오미자차 먹는 방법
- 아침 저녁 하루 2회, 식전이나 식간에 먹는 것이 좋다.
- 만든 오미자차는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셔도 됨
불면증이 있을 때 먹으면 좋은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불면증이 있을 때에도 오미자차는 효과적인데, 이 때는 생지황이나 단삼 산조인(초석잠)을 넣으면 효능이 더 좋아진다.
저혈압이 있을 때 오미자차 만드는 법?
감초 인삼 계피와 오미자를 넣고 함께 달여서 복용하면 저혈압에 좋은 오미자차를 만들 수 있다.
오미자차 만들 때 주의사항
오미자 열매는 처음부터 물을 붓고 끓이면 떫은 맛이 강하게 우러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미자차 음료로 만들어서 마시려고 할 때에는 끓인 물을 80~90도 정도로 식힌 다음에 2시간 정도 우려내거나, 끓여서 식힌 물에 하룻밤 정도 담갔다가 체에 거른 후, 다시 원액만을 끓여서 달여 먹는 방법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미자 복용시 주의사항
오미자는 한 번에 너무 많이 복용하면 위장에 좋지 않으므로, 물대신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 보관법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해야 곰팡이가 슬고 벌레가 꼬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오미자 꿀 발효액 만드는 방법
- 소독한 병에 오미자와 꿀을 함께 넣어주면 오미자 꿀발효액 완성
- 이 때 말린 오미자와 꿀의 비율은 1: 1.5 의 비율 (건오미자는 수분이 적기 때문에 꿀의 양이 더 많아야 함)
- 오미자를 설탕 대신 꿀에 발효하면 오미자의 소화흡수율이 높아져서 더욱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주, 오미자술 만드는 방법
- 말린 오미자 200g에 소주 3.8L 넣은 후 밀봉하여 빛이 들어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숙성하면 됩니다.
- 3개월 정도 후에 찌꺼기는 걸러내고 보관하면서 음용. 찌꺼기를 걸러낸 후 다시 2~3개월 더 숙성하면 향과 맛이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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