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만성콩팥병 이상호교수 만성 신장병 암보다 무서운 신장병 이상호 강동 경희대 병원 의과학연구소장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

2020. 12. 11. 20:00건강,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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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의과학연구소장 이상호 교수

 

<학력사항>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경력사항>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교수(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과장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과학연구소 소장(현)

-미국 스탠포드의대 방문교수(신장이식)

-대한신장학회 기획이사(현)

-대한이식학회 이사(현)

-대한고혈압학회 이사(현)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원

-미국신장학회 정회원

-국제신장학회 정회원

-미국이식학회 정회원

-세계이식학회 정회원

-국제학술지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편집위원(Editorial Board)

 

 

 

 

명의

암보다 무서운 만성콩팥병의 진실

 

- 만성콩팥병, 얼마나 무서운 질환인가?

- 만성콩팥병의 원인, 증상 그리고 치료법까지 알아보자

 

2019년 만성콩팥병 환자의 수는 24만 9,238명으로 매년 약 10%씩 급증하고 있다. 또한, 대한신장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9명 중 1명이 만성콩팥병 환자로 추정된다. 이렇게 흔한 질환이 되어버린 만성콩팥병! 하지만 사람들은 이 질환의 위험성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한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이 손상되어 있거나 콩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콩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서 5단계로 나뉘는데, 4,5단계의 경우 평생 투석치료를 받아야 하며, 이식수술을 고려해야하는 상황이다. 또한, 심각해지면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전체 암 환자 5년 생존율보다 투석 환자의 생존율이 낮을 정도로 무서운 만성콩팥병, 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야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EBS 명의 <암보다 무서운 만성콩팥병의 진실>편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만성콩팥병의 진실에 대하여 알아보려 한다.

 

*방송일시 : 2020년 12월 11일 (금) 밤 9시 50분, EBS 1

 

당뇨가 만성콩팥병을 부르다

만성콩팥병으로 인하여 병원을 다니고 있는 두 환자가 있다. 50대 후반의 여성 환자는 6년 전, 심각한 요독 증상으로 인하여 병원을 찾았고, 당시 응급투석을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다. 지금도 매일 복막투석을 받아야하며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40대 후반의 남성 환자 역시 과거, 급격하게 나빠진 건강상태로 인하여 병원을 방문하였고, 만성콩팥병을 진단받았다. 이로 인하여 혈액투석을 받은 지 현재 1년이 넘은 상태. 꾸준하게 투석을 받아야 하고, 평생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만성콩팥병! 두 환자는 같은 원인에 의하여 이 병이 발생하였다. 그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당뇨이다. 두 환자 모두 오랜 기간 동안 앓았던 당뇨로 인하여 만성콩팥병이 발생하였던 것. 그렇다면 당뇨는 왜 콩팥을 망가지게 하는 걸까? 또한, 만성콩팥병을 부르는 또 다른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만성콩팥병, 심각한 상황을 막으려면?

만성콩팥병은 단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진다. 가장 심각한 단계인 5단계의 말기콩팥병에 이르면 투석치료나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 하지만 1,2단계의 만성콩팥병이라면 약물치료와 철저한 관리만으로도 콩팥의 기능이 더 나빠지지 않게 유지할 수 있다.

한 60대 남성 환자는 만성콩팥병을 진단받고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9년 간 약물치료만으로 콩팥의 기능을 잘 유지하고 있다. 이 환자는 어떻게 식단관리를 하고 있으며, 어떠한 운동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것일까? 심각한 만성콩팥병 단계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법과 조기 발견을 위한 만성콩팥병 증상들에 대하여 명의에서 알아보자.

 

암보다 무서운 만성콩팥병, 생존율 높이는 방법

심혈관계 합병증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해, 전체 암 환자 5년 생존율보다 생존율이 낮은 투석 환자들! 과연 어떤 치료를 받아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까?

투석이란 떨어진 콩팥의 기능을 대신해서 체내의 노폐물을 여과시킬 수 있게 돕는 치료를 말한다. 만성콩팥병의 4,5단계의 환자들이 주로 받는 방법이며, 가장 두려워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두려움 때문에 투석 받는 시기를 미루다보면 요독으로 인한 합병증이 심각해질 수 있다. 적기에 투석 치료를 받고,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성콩팥병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 바로 이식이다. 이식의 경우 가족이나 친척에게서 받는 생체 이식 방법이 있으며, 뇌사자의 콩팥을 이식받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만성콩팥병의 생존율을 높이는 다양한 치료방법들 중 나에게 맞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투석치료와 콩팥이식수술에 대하여 명의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명의 콩팥병 암보다 무서운 만성콩팥병의 진실 만성콩팥병, 얼마나 무서운 질환일까요? 만성콩팥병의 원인, 증상 그리고 치료법까지 알아보는 시간 2019년 만성콩팥병 환자의 수는 24만 9,238명으로 매년 약 10%씩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신장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9명 중 1명이 만성콩팥병 환자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흔한 질환이 되어버린 만성콩팥병! 하지만 사람들은 이 질환의 위험성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데요.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이 손상되어 있거나 콩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콩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서 5단계로 나뉘는데, 4,5단계의 경우 평생 투석치료를 받아야 하며, 이식수술을 고려해야하는 상황인데다가 또한, 심각해지면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전체 암 환자 5년 생존율보다 투석 환자의 생존율이 낮을 정도로 무서운 만성콩팥병, 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야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EBS 명의 <암보다 무서운 만성콩팥병의 진실>편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만성콩팥병의 진실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방송일시 : 2020년 12월 11일 (금) 밤 9시 50분, EBS 1 당뇨가 만성콩팥병을 부르다 만성콩팥병으로 인하여 병원을 다니고 있는 두 환자가 있습니다. 50대 후반의 여성 환자는 6년 전, 심각한 요독 증상으로 인하여 병원을 찾았고, 당시 응급투석을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복막투석을 받아야하며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40대 후반의 남성 환자 역시 과거, 급격하게 나빠진 건강상태로 인하여 병원을 방문하였고, 만성콩팥병을 진단받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혈액투석을 받은 지 현재 1년이 넘은 상태. 꾸준하게 투석을 받아야 하고, 평생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만성콩팥병! 두 환자는 같은 원인에 의하여 이 병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당뇨라고 합니다. 두 환자 모두 오랜 기간 동안 앓았던 당뇨로 인하여 만성콩팥병이 발생하였던 것. 그렇다면 당뇨는 왜 콩팥을 망가지게 하는 걸까요? 또한, 만성콩팥병을 부르는 또 다른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만성콩팥병, 심각한 상황을 막으려면? 만성콩팥병은 단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가장 심각한 단계인 5단계의 말기콩팥병에 이르면 투석치료나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1,2단계의 만성콩팥병이라면 약물치료와 철저한 관리만으로도 콩팥의 기능이 더 나빠지지 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 60대 남성 환자는 만성콩팥병을 진단받고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9년 간 약물치료만으로 콩팥의 기능을 잘 유지하고 있다. 이 환자는 어떻게 식단관리를 하고 있으며, 어떠한 운동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것일까? 심각한 만성콩팥병 단계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법과 조기 발견을 위한 만성콩팥병 증상들에 대하여 명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암보다 무서운 만성콩팥병, 생존율 높이는 방법 심혈관계 합병증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해, 전체 암 환자 5년 생존율보다 생존율이 낮은 투석 환자들! 과연 어떤 치료를 받아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까요? 투석이란 떨어진 콩팥의 기능을 대신해서 체내의 노폐물을 여과시킬 수 있게 돕는 치료를 말하는데요. 만성콩팥병의 4,5단계의 환자들이 주로 받는 방법이며, 가장 두려워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두려움 때문에 투석 받는 시기를 미루다보면 요독으로 인한 합병증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적기에 투석 치료를 받고,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성콩팥병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이식. 이식의 경우 가족이나 친척에게서 받는 생체 이식 방법이 있으며, 뇌사자의 콩팥을 이식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성콩팥병의 생존율을 높이는 다양한 치료방법들 중 나에게 맞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투석치료와 콩팥이식수술에 대하여 명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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