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염증 잡는 견과류 (피칸, 브라질너트, 호두)

 

 

1. 피칸

견과류의 여왕.

피칸은 항산화 성분이 가장 높은 견과류로, 비타민E의 일종인 감마 토코페롤이 여러 견과류 중에서 가장 풍부해 노화 예방의 대명사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특히 피칸에 풍부한 비타민E와 마그네슘은, 세포 손상을 발생시키는 각종 염증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염증예방을 위해 천연 항산화제 섭취가 필요할 경우에는 피칸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브라질너트

필수 미네랄인 셀레늄이 풍부

식약처에서도 유해 산소에서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성분으로 셀레늄을 인정할만큼, 브라질너트는 셀레늄을 포함한 여러가지 몸에 좋은 영양소를 듬뿍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 호두

마그네슘, 미네랄, 비타민 A,B,E가 풍부해 그 자체만으로도 천연 영양제

 

 

견과류 맛있게 먹는 방법

: 견과류를 먹을 때에는 트러플 오일과 메이플 시럽을 넣어 먹기!

 

 

 

 트러플 오일의 향긋한 풍미가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더 살려줄 수 있고,

메이플 시럽에는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항염증 작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견과류와 메이플 시럽을 함께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견과류 보관법

견과류는 밀폐용기에 넣은 후 뚜껑을 덮고 보관해야, 먼지나 직사광선 공기를 막아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견과류 하루 섭취량

약 30g 섭취하는 것이 적당

(일반 여성의 손으로 약 한 줌, 호두로는 약 7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