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학

무엇이든물어보세요 무릎통증과 관절염 인공관절 22년 9월 23일 방송 정보

행복한 건강 E 2022. 9.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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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세요 무릎통증과 관절염  22년 9월 23일 방송 정보

 

가을철 일교차가 큰 시기에 갑작스럽게 하는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손상을 입힐 수 있어 부상 위험의 주의가 필요하다. 

 

질문

무릎관절은 한 번 망가지면 다시 되돌릴 수 있다?

답변

되돌릴 수 없다. 뼈 끝을 덮는 연골은 얼음판의 두 세배 정도로 매끄러우면서 폭신한 재질로,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혈관이 분포되어 있지 않는데다 손상이 발생하면 주변의 연골들도 영향을 받아 손상 범위가 확대되기 쉽다. 

 

질문

무릎 건강 오래 유지하려면 무조건 적게 사용해야 한다? 

답변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과하게 사용하면 망가질 수 있지만, 체내 모든 장기들은 자주 사용해야 망가지지 않는다. 모든 근골격계는 수분이 들어가야 움직이기 원활하기 때문에 아껴서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제대로 알아야 고친다. 무릎관절염 

1. 무릎 앞쪽과 안쪽이 종종 시큰하고 아프다면? (관절염 초기)

- 나이가 50세를 넘어서면 관절염을 조심해야 한다. 앞쪽과 안쪽이 시큰하고 아프다면 무릎 관절 노화의 강력한 신호이다. 

- 매일 3고 하라 (백살까지 잘 걷고 싶다면?)

① 자세를 바꾸고 : 쪼그리는 자세 하지 않기 (체중에 10배 이상 연골을 자극해 손상을 입힐 수 있다.) 

② 운동을 늘리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평지 걷기

하루 6천보씩 주 2~3회, 약간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축구 농구 테니스 등 빠른 방향 전환을 하는 운동은 주의한다. 

 

③ 체중을 줄이고 : 체중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통증이 줄어든다 (3키로 줄이면 절반 정도 통증이 줄어든다고 함.) 

 

* 관절염에 좋은 운동 다리들어돌리기 

- 의자에 엉덩이를 걸쳐 앉은 상태에서 양 발에 생수병을 끼고 위로 올렸다가 내리기. 15회 반복 

- 생수의 양을 조절해서 운동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쉬우면 중량을 올려서 하기)

 

- 앉은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들어서 돌려준다. 

 

- 한 손은 의자를 손으로 짚고 한 다리를 뒷쪽으로 들어올린다. 

 

2. 붓고 밤에 욱신거려 잠을 못자고  O자 변형이 나타난다면 ; 약물과 주사치료를 정확히 알고 받아라 (관절염 중기)

- 통증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약물이나 주사 치료가 필요하다. 

- 주치의와 잘 상의하면 스테로이드 주사를 남용하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 자신이 맞아야 하는 주사가 어떤 주사인지 상의 후에 결정하는 것을 권장. 

* 관절 내 주사 : 윤활액 주사와 염증을 줄이는 주사

* 관절 외 주사 : 신경 차단 주사, 인대 강화 주사 

 

- 관절 보조 식품은 큰 기대를 하면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먹어도 무방하지만 보조 식품으로만 치료되지 않음) 

-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잘 먹으면서 치료하기.  

- 처방 약은 아플 때는 먹고, 아프지 않을 때는 먹지 않는 것을 권장 (띄엄띄엄 먹기) 

 

 

3. 무릎이 안펴지고 O다리가 심해지며 보행장애가 생긴다면 : 인공관절 수술 밖에 답이 없다 (관절염 말기) 

- 마모된 관절, 관절끼리 뼈끼리 맞닿는 증상으로 인해 O자형 다리가 심해진 상태. 

 

- 인공관절수술 : 전치환술, 반치환술 등 심한 부분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 통증을 유발하는 부분을 잘라내고 인공관절을 치환

출처 무엇이든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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