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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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두통 해부, 머리가 아프신가요? 12월 16일 수요일 두통, 편두통, 두통과 뇌 질환, 두통 유형
세계보건기구(WHO)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10대 질환의 하나로 꼽은 두통. 성인 3명 중의 1명이 통증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인 두통은 누구나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질환이라는 인식을 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긴다. 그래서 제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해 더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최근 병원을 찾는 두통 환자들이 점차 늘면서 두통에 대한 인식은 변하고 있다. 국제두통학회(IHS)의 ‘국제두통질환분류’에서 한 달에 최소 8회 이상 발생하는 두통은 만성두통의 경고등이며, 한 달에 15회 이상 3개월 지속하는 두통은 만성두통으로 진단한다. 이중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기간이 긴 두통의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두통의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두통은 유전적 이유와 환경적..
2020.12.16 -
생로병사의 비밀 당뇨와 비만 코로나 19 고위험군에서 탈출하라 운동 방법 코로나 중증 악화 요인 20년 10월 21일 방송
코로나19 고위험군에서 탈출하라 (당뇨, 비만) 생로병사의 비밀, 201021 코로나 19 환자 중증 악화 위험요인 4가지 1. 체온 37.8도 이상 2. 심장 손상 3. 당뇨병 보유 4. 산소 포화도 92% 미만 - 이 4 가지의 위험요소는 갯수가 많을수록 더 치명적인데, - 특히 70세 이상,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다른 환자에 비해 10배 이상 중증으로 이행할 위험성을 가진다. (패혈증, 급성호흡곤란 증후군으로의 이행률도, 고혈압이나 폐질환 환자에 비해 높음) - 때문에, 코로나 확진 후 완치되었어도, 당뇨 환자는 여전히 코로나의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생로병사의 비밀 당뇨와 비만 코로나 19 고위험군에서 탈출하라 20년 10월 21일 방송 혈당과 코로나 -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혈당 (공복..
2020.12.15 -
생로병사의 비밀 면역력은 없다 면역의 진실 12/9
코로나19 시대, 면역力으로 맞설 수 있을까? 2019년 12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다. 감염확진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뿐 아니라 여러 질환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면역력’에 관심이 많다. 면역력을 높이면 내 몸속에 병원균이 침투하지 못할 수 있고 설사 바이러스가 침투한다 해도 쉽게 죽일 수 있다고 믿는다. 정말 그럴까? 답은 둘 다 아니다. 면역은 있지만, 면역력은 없다?! 면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면역력이란 표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면역은 ‘나’인 것과 ‘내가 아닌 것’을 구별해 내가 아닌 것, 특히 병을 일으키는 존재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인체의 방어 시..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