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호르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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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호르몬, 넘쳐도 문제 (말단 비대증, 쿠싱병) / 불면증과 호르몬
1. 호르몬, 넘쳐도 문제 (호르몬 불균형) (출처 : EBS 명의, 200925) 호르몬은, 우리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생리 과정에 특정한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로, 적정량을 유지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너무 넘쳐도, 너무 모자라도 문제. 새끼손가락 한 마디도 되지 않을 만큼 작은 뇌하수체가, 사람 몸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다 1. 말단 비대증 말단 비대증은, 뇌 아래 쪽에 위치한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겨 성장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 얼굴의 변형 (갑자기 얼굴이 커지거나, 이마가 튀어나오고, 코가 커지고 뭉툭해지고, 턱이 자라는 증상), 손 발이 커지고, 손발가락의 마디마디가 굵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뇌하수체 종양은 악성 종양은 아니지만, 제거하지 않으면, 말단 비대증의 완치 ..
2020.11.19 -
(EBS 명의) 쉽게 지나갈 수 없을까? 여성 갱년기
쉽게 지나갈 수 없을까? 여성 갱년기 (출처 : EBS 명의, 200925)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갱년기, 갱년기는 40~50대 완경기를 맞은 중년 여성들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발생한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난소에서 난포가 배란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 여성의 생리와 임신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에스트로겐은 생리나 임신뿐 아니라, 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모든 조직과 기관에 관여하는 중요한 호르몬이기도 하다. 에스트로겐의 역할 => 심장을 보호하고, 적절한 혈압 유지,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어 주며, => 뼈의 흡수를 막아 골밀도를 유지시키고, 피부와 생식기 노화를 막는다. 여성들은 완경되기 4~..
2020.11.18 -
(EBS 명의) 남성 갱년기 (중년의 적, 호르몬 불균형)
남성 갱년기 (중년의 적, 호르몬 불균형) (출처 : EBS 명의, 200925) 남성도 갱년기가 있다 보통은 중년 여성에게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갱년기는 중년 남성에게도 찾아올 수 있다. 원인은 여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남성 호르몬의 저하이다. 남성호르몬은 여성호르몬처럼 급격히 감소하지는 않지만, (1년에 0.8% ~1% 정도로 점진적으로 감소)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 듯, 남성 호르몬 저하로 인한 증상 역시 여성의 갱년기처럼 여러가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남성 호르몬 저하로 인한 증상 => 성욕 감퇴와 발기부전과 같은 성기능의 이상, 탈모, 빈뇨, 야간뇨, => 근력 약화, 관절통, 빈혈, 어지럼증, => 감정 기복, 우울감, 하지만, 실제로 남성이 느끼는 증상은 어떤..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