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대장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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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직장암 수술 장루 임시장루 영구장루 김희철 교수 명의 서울삼성병원 대장암 명의
대장암, 피할 수 있다. 직장암의 치료 - 사람마다 키가 다르듯이 직장의 길이도 다르다. (대략 10cm 정도) - 직장암은 수술 전에 먼저,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 요즘 직장암 환자 중 5~10 미만의 확률로 수술없이 항암 치료만으로 암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 이것은 매우 예외적인 경우로, 암이 재발할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당장은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수술이 잠시 연기되었다" 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한다. 직장암 수술 - 대장암 수술로 대부분의 대장을 제거한 후에도, (대장이 전체의 15cm 정도 남은 상황) 림프, 골반 등 주변의 여러 곳으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라면, - 항문과 소장을 제외한, 남아있는 대장과 직장을 거의 다 제거한 후, -..
2020.11.20 -
[EBS 명의] 대장암, 피할 수 있다 (20년 10월 23일)
대장암, 피할 수 있다 -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김희철 교수 - 용종이란? - 장 안쪽으로 튀어나온, 사마귀 같이 생긴 모든 종물 - 그 중에 가장 위험한 것은, 용종에서 암으로 바뀌는 선종으로, - 전체 용종 중에서 선종은 40%에 해당하고, 나머지는 증식성 용종, 단순히 용종처럼 보이는 염증성 용종이다. 선종과 단순 용종, 어떻게 구분할까? - 내시경에서 단순히 모양만으로는 선종인지, 염증성 용종인지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 사마귀처럼 보이는 용종은, 내시경 검사시 모두 제거 후, 조직 검사를 한다고 한다. 용종은 왜 생기나? (용종이 생기는 원인) - 가장 중요한 요인은 나이 - 나이가 들면 주름살이 생기듯이, 살아오면서 먹은 여러 음식, 독성 물질 등에 의해 대장 점막의 세포들이 자극을 받으면..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