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해봐요생방송오후1시 뿌리채소 당근장아찌 우엉비트김치 연근물김치 우엉껍질청 참마장아찌 한명숙 요리연구가 독소배출 혈관튼튼 요즘뜨는 뿌리채소 건강법 22년 2월 8일 방송 정보

2022. 2. 8. 13:01요리 &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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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해봐요생방송오후1시 뿌리채소 독소배출 혈관튼튼 요즘뜨는 뿌리채소 건강법 22년 2월 8일 방송 정보

 

몸속 독소 배출하고 혈관 튼튼하게 하는 뿌리채소 

 

고혈압

산에는 산삼이 있다면 물에는 이것이 있다? => 연근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좋은 연근. 연근에는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유지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연근 

연근을 끊지 않고 먹으면 그만큼 수명이 늘어난다라고 본초강목에 적혀있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음식 

 

연근물김치 

 

재료

연근, 사과, 대추, 쪽파, 미나리 

 

국물 재료

물 1L, 소금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매실청 반 컵 

 

양념재료

홍고추, 붉은파프리카, 배, 양파, 마늘, 생강, 물 

 

연근물김치 만드는 방법

1. 껍질을 벗긴 연근은, 반을 세로로 갈라 3mm 두께로 얇게 썰어 찬물에 헹군다. 

- 생으로 먹기 때문에 얇게 써는 것이 좋다. 

 

- 물에 헹궈 전분 제거 

 

2. 양념재료는 믹서에 갈기 좋게 썬다. 배도 껍질째로 썰기. 

 

3. 믹서에 갈기

- 믹서에 갈 때에는 부드러운 재료부터 먼저 넣고 갈면 좋다. 

 

4. 간 재료는 면포에 넣어서 거른다.

 

5. 물 1L, 소금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매실청을 넣고 섞어 국물을 만든다. 

 

6. 사과는 껍질 째 한입 크기로 썰고, 대추는 채로 썬다. 쪽파와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썬다. 

- 사과 대신 감이나 배를 넣어도 된다. 

 

7. 연근물김치 국물에 사과 미나리 대추 쪽파 등을 넣으면 완성. 

- 서늘한 곳에 2~3일 두었다가 먹으면 됨. 바로 먹어도 된다. 

 

 

 

고지혈증, 동맥경화

호라복이라고 불리던 이것이 좋다? => 당근

당근은 예로부터 기를 내리고 속을 보호해주어 유익함만 있다고 전해진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시력 감퇴를 예방하고 노화 및 심장 질환 예방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지용성 성분이 많아 기름에 볶아 먹어도 영양 섭취에 효과적이다. 

 

 

당근장아찌 

 

재료

당근, 청양고추, 설탕, 소금, 간장, 다시마물, 식초 

 

당근장아찌 만드는 방법

1. 물을 넣은 냄비에 다시마를 넣고 끓여 다시마물을 만든다. 

 

2. 다시마물에 설탕, 소금, 간장을 넣고 설탕이 잘 녹을 때까지 끓인다. (장물 끓이기)

 

3. 반 자른 당근은 5mm 두께로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썬다. 

- 당근은 두껍지 않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너무 두꺼우면 간이 배이는 시간이 오래 걸림) 

- 썬 당근과 청양고추는 유리 용기에 꾹꾹 눌러 넣기.  

 

4. 장아찌 국물에 식초를 넣는다. 

- 불을 끄고 마지막에 식초를 넣어야 성분이 날아가지 않음 

 

5. 당근 넣은 용기에 장아찌국물을 붓고, 다시마물을 우려냈던 다시마를 얹는다 

- 다시마를 얹어주면 감칠맛도 우러나고, 공기도 차단되어 맛이 변하지 않는다. 

 

- 고기먹을 때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좋다 

 

 

한의사 추천 뿌리채소 : 참마

최고의 보양음식 중 하나인 참마.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성질의 참마는 피로 해소에 좋아, 예로부터 눈과 귀가 좋아지고 장수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 마는 끈적거리는 성분인 뮤신이 있어 장갑을 끼고 손질하는 것이 좋다. 뮤신은 체내 단백질 흡수를 도와주고 위벽을 보호한다. 독성물질 및 나쁜 콜레스테롤에 흡착하여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 변비예방을 위해서는 생마를 바나나나 우유에 갈아먹으면 좋다. 

 

 

마 장아찌

- 앞에 당근장아찌를 만들 때 만들어 둔 장아찌 물을 사용해 마 장아찌를 만들어도 된다. 

 

 

고혈당 

이것을 포로 만들어 먹으면 몸이 가볍고 노쇠를 방지한다? => 우엉

- 우엉에는 사포닌이 풍부해 암을 예방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한다. 우엉에 풍부한 이눌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혈당 안정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우엉비트김치

(비트 대신 고구마를 넣어도 된다)

 

재료

우엉, 비트, 쪽파, 통깨, 식초, 고운고춧가루 

 

양념재료

고춧가루 5큰술, 멸치액젓 4큰술, 조청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들깻가루 3큰술

 

 

만드는 방법

1. 깨끗하게 씻은 우엉과 비트는 껍질을 벗긴다. 

- 우엉은 껍질에 사포닌 성분이 많으므로 껍질도 이용.

 

2. 껍질을 벗긴 우엉은 6~7cm 길이로 채를 썬다. 

- 어슷하게 썬 후에 채로 썰기 

 

3. 채 썬 우엉은 식초물에 담갔다가 건져낸 뒤에 체에 걸렀다가 물기를 뺀다. 

 

4. 비트는 껍질을 벗긴 뒤 반으로 갈라 우엉과 비슷한 크기로 채썬다. 

- 비트는 간기능을 높이고,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다.  

- 생비트에는 설사를 일으키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익혀서 먹는 것을 추천. 

 

5. 우엉과 비트를 넣은 후 고운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둔다. 색이 빨갛게 잘 배어듬  

 

6.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 쌀조청를 넣고 섞어 김치 양념을 만든다. 

 

7.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 우엉과 비트에 김치 양념, 들깻가루, 쪽파를 넣어서 버무리면 완성  

- 거피된 들깻가루 사용 

 

- 실온에서 3시간 정도 숙성한 후 먹으면 된다. 

 

 

 

** 우엉 껍질 활용법 / 우엉껍질청

- 깨끗이 씻은 우엉은 잘게 다진 후 용기에 넣는다. 

 

- 설탕(흑설탕)과 물을 1:1 동량으로 끓인 후 뜨거울 때 부어주면 완성. 

- 일주일간 서늘한 곳에서 숙성한 후 먹으면 된다. 

 

 

- 건조기에 말린 우엉, 당근, 연근을 마른 팬에 덖은 후 따뜻한 차로 마시면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마실 수 있다.  

 

 

 

 

 

 

 

출연 

한명숙 요리연구가 

한동하 한의사

 

 

출처 일단해봐요생방송오후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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