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숙의맛터사이클다이어리 남해 멸치쌈밥 멸치회 도다리튀김 만드는 방법 물회 생선회 도미회 낙지 연포탕 낙지시금치부침 맛집 방송 정보

2021. 12. 25. 18:23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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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가천다랭이마을의 유채 꽃밭.

다랑이는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란 뜻인데 구수한 남해 사투리로는 다랭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척박한 환경을 일궈낸 남해 사람들의 유산인 가천 다랭이마을 이곳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민박과,직접 등불을 들고 마을 곳곳을 구경할 수 있는 달빛걷기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가천다랭이마을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21 다랭이두레방

 ㅇ1ㅇ-2720-3427

 

 

 

봄을 품은 생선 도다리

다랑이 논에서 만난 어머님들이 대접했다는 도다리쑥국과 톳밥

봄의 향을 아주 진득하게 품은 쑥과 살이 꽉 찬 도다리의 만남에 한술 뜨자마자 입안에 남해의 봄이 녹아내린다. 

-재료-

도다리, 쑥, 다진 마늘 2 큰술, 된장 2 큰술, 소금 약간, 육수

 

*만드는 법*

1. 멸치, 다시다, 된장, 다진 마늘, 소금 등을 넣고 육수를 만든다.

2. 팔팔 끓는 육수에 도다리를 넣는다.

3. 도다리가 익을 쯤에, 쑥을 넣어 끓인다.

 

 

 

 

도다리 뼈를 접시 삼아 만든, 도다리 튀김!

새콤달콤한 케첩에 넣고 버무려 만든 별미 

-재료-

도다리 1마리, 소금1 작은 술, 달걀흰자 1개, 녹말가루, 케첩 1컵, 고추기름 3큰 술, 설탕 1/2컵, 식용유

 

-만드는 방법-

1. 도다리는 깨끗이 씻어 회를 뜬 다음, 새끼손가락만 하게 썰어 소금으로 밑간한다.

2. 녹말가루, 달걀흰자를 넣고 섞은 뒤, 도다리와 버무려 튀겨낸다.

3. 팬에 고추기름을 넣고 케첩과 설탕으로 맛을 낸 다음 도다리 튀긴 것을 넣는다.

4. 회를 뜨고 남은 생선 몸통뼈를 튀겨서 접시에 담고 케첩에 고루 섞은 도다리를 위에 얹는다.

 

 

 

 

멸치 쌈밥과 멸치회

멸치는 반찬이나, 육수 우리기 용으로 쓰곤 하지만, 갓 잡은 신선한 멸치는 음식의 주연이 되어서 색다른 맛을 전해준다. 남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

양념을 넣어 자작하게 조린 멸치 한 조각을 신선한 쌈 채소에 올리고, 따뜻한 밥 한술을 얹어 먹는 멸치 쌈밥과 

오동통 살이 오른 멸치에 각종 야채와 양념을 넣어 새콤하고 매콤하게 버무린 멸치회!

멸치 특유의 기름기를 회 양념이 딱 잡아주면서 별미가 된다. 

남미횟집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44-1 남미횟집

 055-867-6051

 

 

 

 

남해의 바다를 한 상에

각종 야채와 비빔 양념을 넣고, 시원한 육수를 넣어 먹는 물회와 갓 잡은 신선한 도미를 썰어 올린 회까지! 신선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는 곳 

청아횟집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6-1 평산리어민회관

 055-864-5425

 

 

 

 

선구마을의 소중한 유산, 선구마을 빨래터. 이곳에는 아직 빨래터가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봄의 정기를 품은, 봄 낙지

겨울을 이겨내는 봄의 힘, 낙지! 꿈틀꿈틀 움직이는 낙지를 보면 괜히 힘도 불끈 솟아난다. 

남해 시금치와 낙지를 넣어 바삭하게 부친 낙지 시금치 부침과 푹 끓인 육수에 낙지를 넣어 끓이는 연포탕. 봄의 향을 품은 깊은 맛을 볼 수 있는 곳 

 

선소횟집

경남 남해군 남해읍 선소로 176 선소횟집

055-864-2077

 

 

출처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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